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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금파 나이 키 프로필 뜻 무속인 트로트 가수 오사카의밤

by 통통이0206 2025. 3. 24.

파파금파 나이 키 프로필 뜻 무속인 트로트 가수 오사카의밤

파파금파 나이 키 프로필 뜻 무속인 트로트 가수 오사카의밤

 

이번 주 가요무대에 파파금파가 나와 카스바의 여인(윤희상)을 부릅니다.

오늘은 파파금파 나이 키 프로필 뜻 무속인 트로트 가수 오사카의밤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파파금파 나이 키 프로필 뜻 무속인 트로트 가수 오사카의밤

파파금파 가요무대 카스바의 여인

 

가요무대 1891회 - 사랑과 인생

2025년 3월 24일

 

◎ 출연진

1. 사랑은 아무나 하나(태진아) / 태진아

2. 십 분 내로(김연자) / 김연자

3. 영원한 나의 사랑(김희진) / 김희진

4. 하나의 사랑(박상민) / 박상민

5. 천생연분(윙크) / 윙크

6. 멋진 인생(박정식) / 박정식

7. 산다는 게 좋다(이부영) / 이부영

8. 여자의 일생(이미자) / 정현아

9. 사랑꾼(남산) / 남산

10. 미운 사랑(진미령) / 진미령

11. 갈대의 순정(박일남) / 김무진

12. 카스바의 여인(윤희상) / 파파금파

13. 바다가 육지라면(조미미) / 정연순

14. 아모르 파티(김연자) / 김연자

 

 

 

파파금파 나이 키 프로필 뜻 무속인 트로트 가수 오사카의밤

 

파파금파 나이는 1966년 5월 1일생 58세입니다.

 

 

본명은 이효남.

 

고향은 제주.

 

학력은 서울예대 연기 전공.

 

가족은 아버지는 그가 초등학교 5학년때 작고하였고, 형제들이 있는데 모두들 공부에 매진해 명문대를 졸업했다죠.

 

 

음반데뷔는 1988년 태광음반 '할말이 있어요'나 활동을 하지 못했고, 2019년 '인생은 회전목마'로 재데뷔했는데요.

 

방송데뷔는 2019년 MBC 방송 '낭만클럽'입니다.

 

 

수상내역은 2019년 제7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전통예술부문, 2021년 제9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트로트신인상 등.

 

 

파파금파는 무속인이라는 조금은 평범하지 않은 이력을 지니고 있는데요.

 

20년여년간 무속인으로 활동하다 가수로 전업했는데요.

 

 

그는 대학에서 연기를 전공했지만 적성에 맞지 않고 가수를 하고 싶어 1988년 직접 앨범을 제작하고 발매했습니다.

 

하지만 얼마지 않아 군대 영장이 나와 가수의 꿈을 접었죠.

 

 

군 제대 후에는 생계를 위해 포차를 운영하다가 신내림을 받고 25년 동안 무속인의 길을 걸어왔는데요.

 

하지만 가수의 꿈을 포기하지 못해 2019년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그의 특이한 이력 때문에 미국 뉴욕 카네기홀에서 무속인 가수로 단독공연을 하기도 했죠.

 

 

또한 워싱턴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아리랑굿 콘서트'에서 황해도 굿을 선보여 찬사를 받았는데요.

 

이는 한국 토속 신앙을 새로운 한류로 각인시켰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됐습니다.

 

그의 대표곡은 '오사카의 밤'과 '부모님 전상서'가 있는데요. 파파금파 자신이 가사를 직접 썼죠.

 

 

파파금파가 작사한 가삿말은 부친을 떠올리는 순간 즉흥적 시상으로 떠올라 쓰게 됐는데 가요계 선배인 조항조가 새롭게 다듬어 주었다고 하네요.

 

아버지에 대한 개인적 그리움과 애틋한 추억을 누구나 공감할 대중가요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로 살짝 방향을 틀었죠.

 

그의 아버지는 자신이 초등학교 5학년때 세상을 떠나셨는데, 그가 어렸을 때 일본으로 건너가 돈을 벌었다고.

 

 

아버지는 일본 오사카에서 온갖 힘든 일을 마다 않고 열심히 일했는데요.

 

지금도 오사카에는 당시 그의 아버지처럼 일본에 살다가 가정을 이룬 후손들이 많다네요.

 

오사카에 제주 출신 후손들이 많은 것은 이런 이유 때문. 그가 최근 선보인 신곡 '오사카의 밤'(김정욱 작곡)은 자신의 부친에 대한 애틋함을 반추하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파파금파는 "뭔가 다르게 변화를 주고 싶었어요. 이 세상 모든 아버지들에게도 도전과 꿈,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요."

 

 

반면 어머니의 소망과 아쉬움을 담은 '부모님 전상서'는 한번 들으면 누구나 금방 공감할 수 있는 친근감이 드는 노래인데요.

 

'부모님 전상서'는 연기자로 성공하기를 바랐던 어머니의 희망을 떠올리며 직접 작사한 것.

 

각종 트로트 차트에 오르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이 곡은 '오사카의 밤'과 함께 조항조와 진미령 등 트로트 선배 가수들 사이에서도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호응을 얻고 있죠.

 

 

진미령 선배가 방송에서 한번 부르고 나서 더 화제가 됐다고 합니다.

 

파파금파 뜻은 그가 가수 데뷔 전까지 20년간 '금파'라는 예명으로 무속인의 삶을 살았는데, 살아온 세월에 회한만 남기고 떠나신 아버지를 떠올리며 '파파'를 추가해 만들었다죠.

 

 

그는 '비디오스타'에 가수 더원 절친특집으로 출연해 MC들의 그해 운을 봐 준 적도 있다고 하네요.

 

 

파파금파는 MBN '생생정보마당'의 코너 '파파금파 전설의 귀환' MC를 보기도 했죠.

 

그는 '파파금파TV'라는 유튜브채널도 운영한다고 하네요.

 

편견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위해 우뚝선 중저음 보이스 가수 파파금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