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나이 키 식당 위치 프로필 학력 딸 최연수 흑백요리사

최현석 나이 키 식당 위치 프로필 학력 딸 최연수 흑백요리사

순수 국내파 스타셰프이자 허세 최현석이 요즘 흑백요리사에서 내공을 증명하며 다시 한번 포텐을 터트리고 있죠.

오늘은 최현석 나이 키 식당 위치 프로필 학력 딸 최연수 흑백요리사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현석 나이 키 식당 위치 프로필 학력 딸 최연수 흑백요리사

흑백요리사 최현석 백수저 출연 안성재 케미

'흑백요리사'에서 혐관 케미를 뽐내고 있는 최현석 셰프와 안성재 심사위원이 만났습니다.

 

최현석은 SNS에 "블루리본 20주년 애프터파티에서 그분을 만났다. 서로 눈 마주치자마자 바로 현웃 터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죠.

 

여기에 최현석은 "나한테 왜 그러셨어요", "사람은 미워해도 요리는미워하지 말자", "난 모수 요리 좋아요"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뒤끝(?)을 드러내 웃음을 더했습니다.

 

10회까지 공개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를 보면 아, 이건 최현석 셰프를 위한 판이구나. 최현석이 워낙 방송을 잘 알기도 하고, ‘예능신’까지 최현석을 돕는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죠.

 

파인 다이닝으로 이름을 드높인 것은 물론이고 오랜 방송 경력으로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스타 셰프 최현석이 탈락의 문턱까지 가는 것 같았던 4회 엔딩은 정말 긴장감을 폭발시키기도 했습니다.

 

요리 방송 마니아들에게는 추억이 된 케이블TV 올리브 채널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최현석은 이후 '한식대첩', '냉장고를 부탁해' 등을 통해서 대중들에게 요리 권위자로 입지를 공고히 했죠.

 

무엇보다 화려한 요리 테크닉을 비롯해 훤칠한 키와 준수한 용모로 '화면발'을 제대로 받는 최현석은 입담까지 좋아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충분했습니다.

 

그런 최현석이 오랜만에 방송에서 요리 실력을 발휘하니 대중의 관심이 또 한 번 급상승할 수밖에 없었죠.

 

하지만 경력으로는 한참 뒤처지는 신예 요리사 '원투쓰리'와 일대일 대결을 하면서 자신감을 피력할 때는 왠지 모를 불안감이 엄습.

 

이러한 반응과 극적인 효과를 충분히 예상한 제작진은 명운이 아슬아슬하게 갈렸던 여러 명의 백수저 요리사 중에서 굳이 최현석의 에피소드를 골라 '흑백요리사' 첫 공개일 마지막 편 엔딩으로 편집했습니다.

 

사람들에게 스타 셰프 최현석의 행보를 일주일 동안 기다리게 하며 마음을 졸이게 하더니 새로 공개한 에피소드에서는 최현석의 통쾌한 리더십 향연을 연출하며 팬들의 심박수를 높였죠.

 

팀 대결이 된 세 번째 라운드에서 최현석은 철저히 팀원들에 의해 수장으로 선발됐습니다. 그러나 전개되는 이야기는 마치 각본이 있었던 것처럼 최현석의, 최현석에 의한, 최현석을 위한 에피소드가 됐던 것.

 

앞서 리더십과 팀워크의 부재로 '백수저 팀 조은주'가 난관을 겪는 과정을 지켜본 '백수저 팀 최현석'은 최현석의 시원시원한 지휘 아래 일사불란하게 요리 솜씨를 발휘. 최현석은 자신보다도 경력이 더 오래된 에드워드 리, 안유성, 이영숙 등의 대가들 앞에서 흔들림 없는 통솔력을 보이며 팀원들에게 믿음을 줬습니다.

 

"리더가 모든 책임을 진다"는 결연한 각오와 "셰프 위에 재료"라고 하는 등 그간의 노하우가 더해진 최현석의 확고한 리더십은 팀원들부터 시청자들까지 단번에 설득.

 

100인의 대중 평가단을 공략하는 만큼 '가자미 미역국' 같은 익숙한 한식의 맛으로 메뉴를 정한 뛰어난 판단력과 "초심으로 돌아가 오늘이 생일"이라는 스토리텔링까지 기가 막혔습니다.

 

게다가 그의 리더십에는 위트도 빠지지 않았다. 대파가 부족하다며 성큼성큼 상대팀으로 걸어가 생글생글 미소를 지으며 재료를 빌리는 모습이 익살스러움 그 자체였죠.

 

최현석의 내공이 선명하게 드러난 팀 대결은 그야말로 고수 최현석의 귀환이었습니다.

 

최현석 나이 키 식당 위치 프로필 학력 딸 최연수 흑백요리사

최현석 나이는 1972년 7월 6일생 52세입니다.

서울 출신

 

키는 190cm, B형

 

가족은 아내 박채인(1976년생), 장녀 최연수, 차녀 최연재(2002년생).

 

190cm 장신인 최현석의 유전 덕인지 두 딸 모두 각각 172cm, 178cm의 장신.

둘째 딸은 176cm가 넘어갔을 때 "아빠 때문에 망했다"며 울었다고 하네요.

 

아내도 키 167cm로 여성치고 큰 키긴 하나 집안에선 제일 작다고 놀림받는다고.

 

2018년 프로듀스 48에 장녀 최연수가 출연해 화제가 되었으며 5회까지 나왔습니다.

 

최연수는 처음엔 '아빠 명성을 파는 것 아니냐'며 무개념 네티즌의 악플을 받기도 했으나 실력은 부족해도 프로그램 내에서 보여주는 춤과 노래를 소화하려 노력하는 모습과, 좋은 인성으로 전체적인 프로듀스 48 팬덤에게 좋은 이미지를 만들었습니다.

 

반려견 뚜이(시베리안 허스키)도 있고요.

 

뚜이와는 개밥주는 남자에 나왔었죠.

 

학력은 성동고등학교 졸업.

 

최현석은 초이닷 총괄셰프이며, 중앙감속기, 셰프 뮤지엄 718, 주식회사일구공(co.190), 비노스테이션(구 뚜이네와인가게) 등 이것 저것 발을 많이 걸쳐 놨죠.

 

소속사는 위플이앤디

 

라미드호텔직업전문학교 학과장,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전임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최현석은 경력 약 30년의 베테랑 셰프로, 1995년부터 요리를 시작했으며 2007년에 이미 '각 분야 전문가들이 추천한 문화 예술계의 30대 기수들'에 선정될 만큼 그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약 190cm의 신장, 멋진 목소리와 훈남 외모로 테이스티 블루바드 시절에 이미 팬클럽이 결성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고, 남성잡지 '멘스헬스‘에서 선정한 '창의력으로 성공한 30대'에 그 이름을 올렸죠.

 

케이블 채널의 요리 방송에 출연하면서 탁월한 예능 감각을 과시, 냉장고를 부탁해를 기점으로 이제는 명실상부한 대세 셰프가 되었습니다.

 

썰전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고졸 출신 국내파 셰프 중에서 입지전적인 인물이라고.

 

최현석이 국내파로서 크게 성공한 것은 주지의 사실이며, 이것이 요식업계에서 하나의 훌륭한 선례를 남겼죠.

 

꼭 해외에 다녀오지 않더라도 실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것을 최현석이 증명한 셈이기 때문.

 

물론 여전히 요식업이 해외에서도 일종의 공방 형식, 즉 장인이 존재하고 그 문하생으로 기술을 전수받는 형식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최현석이 해외 경험이 없다는 건 그런 것을 따지는 사람들에게는 약점으로 여겨질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문제로 논란을 일으키는 에드워드 권, 강레오와 달리 최현석의 경력은 과장할래야 과장할 수가 없습니다.

 

테이스티 블루바드 시절부터 그가 사람들을 불러모으는 인기 셰프가 된 것은 '고든 램지에게서 배워온 사람이래'라거나 '해외 유명 요리학교 나온 사람이래'라는 카더라가 아닌 오로지 실력 덕분이기 때문이죠.

 

이를 입증하듯 강레오는 지나친 유학 부심으로 최현석을 겨냥하여 저격했다가 엄청난 역풍을 맞기도 했습니다.

 

최현석은 분자요리를 하고 있는 대표적인 국내 셰프로, 마이 리틀 텔레비전과 해피투게더에서도 선보인 바 있습니다.

 

흑백요리사에서는 흑수저 셰프인 원투쓰리와 함께 장 트리오를 베이스 재료로 한 요리 대결을 펼친 끝에 박빙의 승부를 겨뤄 승리하게 되죠.

 

이후, 흑백 팀전에서 백수저 측의 생선 팀 멤버들의 리더로 나서며 전두지휘를 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고기 팀 멤버들이 의견 통일을 이루지 않아 실패한 점을 지켜본 만큼 셰프들과의 의견을 존중함으로서 의견 통일을 단번에 이뤄 뛰어난 팀워크를 보여주면서도 메인 룰을 이용한 작전을 이용해 상대 흑수저 팀을 한 방 먹이는 등의 대활약을 펼쳐 승리를 거두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또한 4라운드인 레스토랑 미션에서는 총괄 셰프이자 팀 리더가 되며 3라운드에서 보여준 저력을 또 한번 보여줬는데 레스토랑 미션의 생존 조건이자 1위의 조건이 매출액이 많은 레스토랑이여야 한다는 룰을 보고 손님의 지불액이 큰 메뉴가 이 라운드의 핵심 키워드임을 간파하면서 캐비어, 랍스타 등의 고급 식재료를 이용하여 만든 메뉴로 5~6만원을 오가는 코스를 제시하여 팀을 1등으로 만드는 데 큰 기여를 해내기도.

 

기타 연주도 취미로 즐기고 있으며, 노래 실력도 나쁘지 않은 데다가 비음 섞인 목소리가 꽤 매력적이라고.

 

다만 팬들은 그가 노래를 하면 그만하라고 한다고. 본인이 라디오에서 밝히기를 원래 꿈은 CCM 가수였다고 하네요.

 

스타 셰프지만 MBC 아침 방송 기분 좋은 날에서 1년에 1~2번 정도 말고는 집에서 요리를 안 한다고 실토. 그래도 딸들의 봄가을 소풍 때는 꼭 도시락을 싸 줬다고 하네요.

 

 

강레오가 최현석을 디스 하기도 했지만 강레오보다 최현석이 훨씬 좋습니다.

사람들을 재밌게 해주고 불편하지 않게 편안하게 해주죠.

방송에 나와서 불편함을 줄 필요가 있나요?

안그래도 다 현실에서 힘들게 사는 사람들인데 TV 볼때는 재밌는게 최고지. ㅎ

 

거기에 30년 요리 내공은 어디 가지 않는다는 것도 이번 기회에 증명한 최현석

앞으로도 좋은 활동 기대해 봅니다.

최현석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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