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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전영록 나이 키 이미영 딸 보람 재혼 노래 고향 암투병 황해 백설희 별세 근황

by 통통이0206 2025.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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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록 나이 키 이미영 딸 보람 재혼 노래 고향 암투병 황해 백설희 별세 근황

 

이번주 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는 전영록 특집이 방송되는데요.

전영록은 데뷔 50주년을 맞아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고 해 화제입니다.

오늘은 전영록 나이 키 이미영 딸 보람 재혼 노래 고향 암투병 황해 백설희 별세 근황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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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밤에 전영록 나이 키 이미영 재혼 딸 보람 프로필 노래 고향 암투병 백설희 별세 근황

오는 14일 방송되는 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이하 '수밤') 는 '영원한 오빠' 전영록이 찾아옵니다.

 

1975년 가수 데뷔 후 50년간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가요계 레전드이자 시대를 풍미한 명곡들과 전영록표 감성이 안방을 짙게 물들일 전망.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전영록은 '나를 잊지 말아요'를 열창하며 등장하는데요.

 

그의 변함없는 방부제 보이스는 단숨에 7080 추억을 소환하며 '전영록 특집'의 설레는 시작을 알리죠.

 

전영록이 여운을 남긴 무대 뒤로 '미스&미스터'가 그의 발자취를 노래합니다.

 

이날 '미스&미스터'는 전영록의 히트곡은 물론, 그가 직접 작사·작곡한 곡들로 그의 음악 인생을 조명.

 

전영록은 "마치 50주년 헌정 앨범을 선물 받은 것 같다"며 감격하더니 후배들의 무대에 직접 코러스로 참여하는 등 아낌없는 지원사격에 나서죠.

 

 

선후배가 함께 만들어가는 무대는 그 자체만으로도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다고.

 

또한 전영록은 "오늘의 진(眞)에게 곡을 선물하겠다"고 선언해 무대를 앞둔 '미스&미스터'들의 승리욕을 제대로 자극.

 

예상치 못한 역대급 우승 특전에 출연진은 물론 MC 붐까지 술렁였다는 전언인데요. 과연 히트곡 제조기 전영록의 신곡을 쟁취할 주인공은 누가 될까요.

 

이어 전영록과 정서주의 듀엣 무대도 예고돼 관심을 집중시키는데요.

 

 

세대를 초월한 두 감성 장인이 뭉쳐 완성한 '사랑이란 그말은 내겐 아직 벅차요'는 출연진들로부터 "레전드 컬래버", "너무 아름다운 무대" 등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고.

 

 

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는 오는 14일 10시에 방송됩니다.

 

 

 

전영록 나이 키 이미영 딸 보람 재혼 노래 고향 암투병 황해 백설희 별세 근황 

전영록 나이는 1954년 3월 26일 (71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동. 본관은 천안 전씨 (天安 全氏).

 

전영록 키는 168cm, 60kg, B형.

 

 

가족은 아버지 황해, 어머니 백설희.

 

1985년 배우 이미영과 결혼해서 딸 전보람과 전우람을 두었고 1997년 이혼.

 

이후 1999년 현재의 부인 임주연과 재혼했는데요. 둘 사이에는 아들 전유빈(2002년생), 전효빈(2006년생)이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동신국민학교 (졸업), 한양중학교 (졸업), 영락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 중퇴).

 

병역은 대한민국 육군 제15보병사단 병장 제대.

 

종교는 불교.

 

 

데뷔는 1973년 '나그네 길'.

 

 

전영록은 당시 충무로 대배우였던 ‘황해’와 인기가수였던 백설희의 아들로 태어났는데요.

 

1971년 기독교방송 영 페스티벌로 첫 방송을 탔으며 본격적인 활동은 1973년 MBC 드라마 '제3교실'에 출연하면서부터.

 

그리고 저 드라마에서 삽입곡 '편지'를 부른 것을 계기로 1975년 가수로 본격 데뷔.

 

 

이후 임예진, 김보연 등과 짝을 이뤄 청춘 영화의 주인공으로 단골 출연합니다.

 

 

1980년대엔 남자 가수 중 조용필의 뒤를 이어 이용, 송골매, 김수철, 김범룡 등과 함께 인기를 누렸는데요.

 

전영록은 80년대 내내 꾸준히 인기를 모으며 롱런.

 

이 시기 전영록은 '종이학',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불티',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등을 히트시키면서 청소년들, 특히 여중고생들에게 우상으로 군림.

 

한국 가요계에 아이돌 원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1986~1988년에는 '그대 우나봐', '내 사랑 울보', '하얀 밤에', '저녁놀'로 가수로서는 최절정기를 맞았죠.

 

특히 1986년과 1987년 2년 연속으로 'KBS 가요 대상' 대상을 차지하기도.

 

한편 전영록은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자신 뿐 아니라 다른 가수들의 노래를 작사, 작곡해 히트곡을 만들어내면서 한때는 가수보다는 작사, 작곡에 더 몰두하면서 역시나 정상에 섰죠.

 

 

김지애 '얄미운 사람', 이지연의 '바람아 멈추어다오', 양수경의 '사랑은 창밖에 빗물같아요' 등을 작곡해 히트.

 

김희애가 불러서 히트쳤던 '나를 잊지 말아요'도 전영록이 만든 곡이죠.

 

그의 최근 음악은 네이키드 뮤직이라는 장르로 통기타 두대로 락 음악의 기본 요소인 리드기타, 베이스기타, 드럼의 역할을 편곡을 통해 완벽히 구사하고 있죠.

 

 

한편으로 자신의 히트곡은 물론 당대 국내 대중 음악으로 기억에 남는 곡들을 영어로 개사해 발표하고 있습니다.

 

부친은 충무로를 대표했던 배우 황해, 모친은 '봄날은 간다'로 유명한 원로가수 백설희였고 남동생인 전진영은 작곡가로 활동.

 

전처는 배우 이미영, 전 손위처남은 '맹구'로 유명했던 연극배우 겸 개그맨 이창훈.

 

이미영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장녀 전보람은 아이돌 그룹 티아라의 전 멤버이며, 차녀 전우람은 아이돌 그룹 디유닛으로 데뷔했고 현재는 작곡가로 활동중.

 

 

또한 원로가수 나애심(본명 전봉선)이 고모인데요. 나애심의 딸인 가수 김혜림과 전영록은 사촌 남매.

 

2013년에 대장암을 투병했다는 보도가 나갔으나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한 방송에서 '암의 전 단계인 용종을 떼고 몸에 좋은 차 종류를 많이 마셨다'는 얘길 했는데요.

 

이홍렬이 '검증된 거냐'고 물었는데 이 부분이 통편집 되는 바람에 암투병으로 잘못 보도되었다고.

 

 

'별세'했다는 가짜 뉴스로 심기가 불편하다고 하는데요. 제발 이런 가짜 뉴스는 퍼뜨리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최근 근황은 유튜버로 '전영록 TV'를 통해 왕성한 음악 활동을 진행하고 있죠.

 

그리고 강원도 평창에 뮤직 카페 겸 개인 박물관인 '노기 하우스'를 운영 중인데요.

 

특히 카페 2층에 있는 박물관에는 연예인 생활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모은 개인 소장품, 트로피 및 상패, 앨범 등이 전부 전시해 있다고.

 

 

2024에 캘리그래피와 가사들, 사진 자료 등이 수록된 '전영록의 인생앓이'라는 작시집을 출간했죠.

 

건강하게 오래토록 좋은 노래 들려주길 바랍니다.

 

전영록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