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수 대표 나이 결혼 아내 미우새 이동건 카페 회사 이름 글로우서울 재산

유정수 대표 나이 결혼 아내 미우새 이동건 카페 회사 이름 글로우서울 재산

 

‘미운 우리 새끼’에서 제주도에 카페를 오픈한 이동건이 카페 사장으로 보내는 첫날이 공개됩니다.

카페의신 유정수 대표가 많이 도와주죠.

오늘은 유정수 대표 나이 결혼 아내 미우새 이동건 카페 회사 이름 글로우서울 재산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정수 대표 나이 결혼 아내 미우새 이동건 카페 회사 이름 글로우서울 재산

미우새 유정수 대표 나이 결혼 아내 이동건 카페 회사 이름 글로우서울 재산

최근 제주도에 본인의 꿈이었던 카페를 오픈해 화제를 모은 이동건이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그간의 준비과정을 최초 공개.

 

 

가오픈을 앞두고 본인의 카페에서 이상민을 만난 이동건은 제주도에서 카페를 연 이유와 인테리어 비용 등 현실적인 고충도 함께 털어놨다. 스튜디오의 동건 母는 “처음 듣는 얘기”라며 카페 오픈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죠.

 

이어 이동건은 연 매출 700억 원의 신화를 쓰며 자영업자들에게 ‘카페의 신’으로 불리는 유정수 대표에게 메뉴 컨설팅을 받았습니다.

 

이동건은 직접 연구한 디저트들을 야심차게 선보였지만, 유정수는 “만드는데 11분이나 걸렸다, 이 속도로는 가게 망한다”라며 독설을 쏟아내 이동건을 진땀 흘리게 만들었죠.

 

 

그러나 쓴소리를 이어가던 유정수는 즉석에서 속도를 높이는 획기적인 솔루션을 제시해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는데 과연 유정수의 특급 비법은 무엇이었을지 관심이 집중.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드디어 가오픈 날을 맞은 초보 사장 이동건을 돕기 위해 이상민과 구본승이 지원사격에 나섰죠.

 

그러나 메뉴를 만들 틈도 없이 몰려드는 주문 앞에서 세 사람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죠.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母벤져스 역시 긴장.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돌발 상황까지 생기고, 손님의 컴플레인까지 발생하며 긴장감은 최고조에 이르렀다. 과연 이동건은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

 

 

이동건 제주 카페 오아시스80 조윤희 재결합 동생 아버지 엄마 고향

 

 

그럼 유정수 대표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유정수 대표는 동네멋집 프로그램에서 한혜진과 함께 많이 나왔습니다.

 

 

'동네멋집2' 티저 예고에는 한혜진이 손수 만든 홍천 별장에 공간전문가 유정수 대표가 방문해 곳곳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에 한혜진이 분노하는 모습이 담겨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죠.

 

이날 한혜진은 티저 영상 촬영 당시에 대해 "유정수 대표님이 제가 유튜브를 하는지도, 실제로 강원도에 집을 짓고 사는지도 모르셨더라"며 유 대표가 한혜진의 집인지 모르고 해당 집의 문제점을 지적했던 것이라 설명.

 

이어 한혜진은 "당시 벽을 하나 사이에 두고 조나단과 모니터 영상을 보는데, (유 대표의 지적을 보니) 정말 끓어오르더라"고 솔직한 심경을 내비치기도.

 

또 "코로나19로 인해서 자재비와 인건비가 3배 정도 올랐는데, 그동안 번 돈을 끌어 모아서 집을 지었다. 근데 유 대표님이 '이거 아니다, 저거 아니다' 하더라. 또 제가 군데군데에 자재가 저렴한 걸 숨겼는데, 그걸 귀신같이 찾아내시더라"고 설명.

 

그러면서 한혜진은 "그걸 보고 '이 사람 믿고 가도 되겠다' 싶었다. 보통 눈이 아니더라. 솔직히 조금 기분 상하긴 했지만, 믿음이 갔다. 그때 '이 사람 정말 대가구나'라고 알아봤다"며 유정수 대표의 전문성에 감탄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유정수 대표 나이 결혼 아내 미우새 이동건 카페 회사 이름 글로우서울 재산

 

유정수 나이는 1979년생 45세입니다.

 

 

학력은 연세대학교 천문우주학과 졸업.

 

키는 185cm, 83kg, O형.

 

가족은 부모님, 누나가 있습니다.

 

 

유정수는 과거에는 스타트업 개발엔지니어였고, 현재는 공간솔루션 기업 '글로우서울'의 대표를 맡고있습니다.

 

2015년 서울시 종로구 익선동에 '글로우키친'이라는 프랑스 파리식 식당을 열었으며, 이후 디저트 카페 '청수당', 일식당 '송암여관', 샤브샤브 식당 '온천집' 등을 열었습니다.

 

해당 브랜드들은 자체적으로 기획, 브랜딩하여 입점시켰고 SNS의 인증샷 명소로 떠오르면서 서울의 새로운 상권이 되었다. 이후, 대전 소제동과 서울 창신동으로 이어지면서 성공.

 

 

유정수 대표가 설립한 '글로우서울'은 도시재생에서 출발한 공간솔루션 기업이며, 특정 지역에 어울리는 콘텐츠(스토리)를 기획하고 개발해 새로운 상권을 만드는 일들을 하고 있다고.

 

 

기존의 부동산 개발 틀을 깼고, 해당 지역에 맞춰 브랜드를 자체 기획해 상권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7년 만에 회사규모를 30배 키웠다고 하네요.

 

2021년에 서민갑부에 나온 적이 있습니다.

 

유정수 대표는 "카페나 한 번 차려볼까?"라는 말을 무척 꺼리며, 방송에서 여러 번 계획 없이 창업을 하는 것에 대해 큰 경계를 해야 한다고 언급했죠.

 

유정수는 핫플레이스를 만들며 연매출 700억원 신화를 이뤄냈습니다.

 

금수저는 아니며 매장당 연매출 15억, 매장은 60개라고 하네요.

 

 

 

결혼은 미혼.

 

같이 일하자는 대기업들이 줄을 섰다고 합니다.

 

이렇게 또 한명의 스타 기업인이 탄생하는가 봅니다.

 

이제 백종원의 시대는 가고 유정수의 시대가 오는거죠.

 

하지만 그가 만든 공간들은 정말 멋지네요.

 

앞으로 더 많이 공간 창조로 우리나라도 천편일률적인 공간 말고 멋진 공간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유정수 같은 사람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유정수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