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운도 나이 키 프로필 노래 저작권료 부인 딸 이승아

설운도 나이 키 프로필 노래 저작권료 부인 딸 이승아

 

현역가왕에서 촌철살인 같은 심사평으로 출연자들을 벌벌 떨게 하는 설운도.

설운도가 임영웅에 이어 이민우의 곡을 써서 초대박을 낼까?

살림남에서 이민우와 허경환은 히트곡 제조기 설운도를 찾아갔죠.

오늘은 설운도 나이 키 프로필 노래 저작권료 부인 딸 이승아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설운도 나이 키 프로필 노래 저작권료 부인 딸 이승아

설운도 살림남 이민우 현역가왕 재하

2월 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신화 이민우와 개그맨 허경환이 설운도를 찾아갔습니다.

 

설운도는 데뷔 43년차로 “아직까지 트로트 아이돌로 활동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

 

 

이민우가 트로트 가수 변신을 희망하자 설운도는 “축하한다. 벌써 의상이 우리 쪽으로 오고 있다. 색깔이 좋다”며 반색하기도.

 

허경환은 저작권료가 워낙 많으시겠다”며 설운도의 저작권료를 궁금해하기도.

 

 

설운도는 임영웅의 노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만들어 초대박을 냈고, 박서진도 “한 곡만 주세요”라며 설운도의 곡을 받기를 원했죠.

 

 

하지만 허경환이 “저작권료를 볼 때마다 웃음이 나오냐”고 묻자 정작 설운도는 “웃음이 나오기보다 계속 불려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이후 설운도는 이민우 ‘사랑의 트위스트’를 듣고 “상품적인 가치가 충분히 있는 가수다. 좋은 실력을 썩힐 필요가 없다. 선배로서 아까운 생각이 들었다”며 “내 곡이 잘 맞을 거다. 내가 트로트 댄스 전문가다. 리듬을 나만큼 잘 아는 사람이 없다. 내가 곡을 쓸 수도 있다”고 칭찬.

 

 

 

은지원이 “설운도 선배님이 데뷔시켜주시는 거”라며 감탄했고 설운도는 “대신 곡 값이 비싸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이민우는 “긴장이 되는데도 불구하고 인정을 해주셔서 잊을 수 없는 날이다. 선배님 곧 찾아뵙겠습니다”라고 말해 설운도와 손잡고 트로트 가수로 데뷔할지 관심을 모았습니다.

 

 

설운도는 현역가왕에서 재하에게 노력을 안한다고 따끔한 얘기를 하기도 했죠.

 

 

설운도 나이 키 프로필 노래 저작권료 부인 딸 이승아

설운도 본명은 이영춘 (李英春, Lee Young-chun)입니다.

 

나이는 1958년 6월 23일 (66세).

 

고향은 부산

 

본관은 영천 이씨

 

키는 177cm, 70kg, A형, 270mm

 

 

학력은 해운대국민학교 (졸업), 부산동중학교 (졸업), 부산한독원예학교 (중퇴),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 동아대학교 이과대학 (체육학 / 학사) 가족은 3남 3녀 중 장남.

 

 

아내 이수진은 1961년생으로 1990년에 결혼해 첫째 아들 이승현, 둘째 아들 이승민(1992년생), 고명 딸 이승아(1996년생)가 있습니다.

 

 

딸 이승아는 2020년 KBS2 '트롯전국체전'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미성년자 래퍼 디아크와 사귄다고 해서 화제가 된적이 있죠.

 

설운도는 데뷔를 준비하던 시절에 본명 '이영춘'은 촌스러워서 예명을 생각하다가 스스로 나훈아처럼 최고의 가수가 되자는 뜻과 권투의 라운드처럼 가수 인생의 매 라운드를 열심히 살자는 뜻의 나운도라는 이름을 지었는데,

 

 

매니저가 '운도'는 괜찮은데 '나'라는 성이 좋지 않아서 성공하기 힘들 거 같다고 하여 다른 성을 연구해보자고 했고, 여러 성을 연구하다가 '설'이라는 성이 운도와 잘 어울린다는 결론에 도달하여 '설운도'로 예명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아들 이유(본명 이승현)는 2010년 1월 아이돌 그룹 포커즈의 멤버로 데뷔했으나 이후 탈퇴.

 

그 뒤 2013년 10월부터 루민이라는 예명으로 6인조 아이돌 그룹이던 엠파이어의 7번째 멤버로서 2번째 싱글부터 다시 활동하고 있다가 2016년 11월 14일 제20기계화보병사단으로 입대, 그 이후 자대도 20사단의 한 대대로 보직됐고, 2018년 8월 13일에 전역했습니다.

 

 

1970년대에 펑크/소프트 록 밴드 '트리퍼스'의 대타 보컬리스트로 음악 활동을 시작.

 

당시에는 나이트클럽에 여기저기 겹치기 출연을 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일정이 바쁘면 대타를 세우는 경우도 많았다고 합니다.

 

트로트계의 대표적인 싱어송라이터로 '쌈바의 여인', '너만을 사랑했다' 등 히트곡 태반을 직접 작곡했으며 동료 가수들이 설운도의 곡을 받아 히트한 경우도 부지기수.

 

 

한편 배우자인 이수진은 작사가로 활동하는데, 설운도의 많은 곡을 이수진이 작사했다고.

 

2집 히트곡 '여자 여자 여자'의 작사가 그 시작이었는데 그 경위는 장윤정과 함께 출연한 라디오 스타에서 밝혀졌습니다.

 

 

이수진이 작사가로 활동하고 싶었던 차에 설운도 본인이 작곡을 할 줄 안다는 점을 어필하며 가까워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후배가수 사랑이 각별하다고.

 

 

트로트가수 우연이에게 대표곡인 '우연히'를 작곡해준 바 있고 하동진의 '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어요'를 작사, 작곡했죠.

외모 측면에서 완전 탈모가 있어서 가발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아내가 결혼 수년 후에야 가발인 걸 알았다고 하며 심지어 이덕화와 호형호제하는 코미디언 최병서는 나중에 이덕화의 조카딸과 결혼했는데, 신혼여행을 갔다가 수영장에서 누가 아는 척을 하길래 최병서가 누구시냐고 묻자, "나야, 나! 설운도!"라고 대답했다고.

 

 

그걸 본 새색시가 깔깔 웃으면서 "어머, 우리 덕화 아저씨보다 심해!"라고 말했다고.

 

가발 없는 사진은 공개된게 없죠.

 

 

 

설운도 트롯 4대천왕 중에서 요즘 주가가 제일 높은거 같습니다.

 

아마도 싱어송 라이터여서 그런 듯

 

앞으로도 좋은 곡 많이 만들고 많이 불러주시길

 

설운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