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식 가수 나이 고향 프로필 노래 천년바위 가사 악보
작은 설, 동지 라는 주제로 열리는 가요무대 1878회 12월16일 방송에 멋진인생 박정식이 나옵니다.
오늘은 박정식 가수 나이 고향 프로필 노래 천년바위 가사 악보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박정식 가수 나이 고향 프로필 노래 천년바위 가사 악보
가요무대 1878회 출연진 리스트
1. 모정의 세월(한세일) / 한세일
2. 고향이 좋아(김상진) / 김상진
3. 모녀 기타(최숙자) / 김혜연
4. 일자상서(김부자) / 미스김
5. 아버지(김동아) / 김동아
6. 흙에 살리라(홍세민) / 김국환
7. 오늘이 젊은 날(김용임) / 김소연
8. 멋진 인생(박정식) / 박정식
9. 내 인생에 박수(현숙) / 현숙
10. 즐거운 아리랑(김상희) / 김상희
11. 성자의 행진(외국곡) / KBS관현악단 + 홍경희 예술단
12. 아카펠라 메들리 / SOL합창단
13. 아름다운 세상(박학기) / KBS관현악단 + SOL합창단
14. 노래하는 곳에 + 나는 행복합니다(윤항기) / 윤항기
박정식 가수 나이 고향 프로필 노래 천년바위 가사 악보
가수 박정식 고향은 전라북도 전주시
혈액형은 B형
종교는 불교
1996년 1집 앨범 '천년바위'로 데뷔했습니다.
그룹 '장욱조와 고인돌' 막내 멤버 출신.
박정식은 아침마당에서 '천년바위'로 희망을 얻은 사람에 대해 전하기도 했죠.
천년바위는 서정적인 가사로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안긴 바 있습니다.
이날 박정식은 "생을 포기하려는 사람을 만났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 분은 중국에서 사업을 하다 사기를 당해 전 재산을 잃은 분이다. 술로 생활을 하다 우연히 '천년바위'를 듣고 자기 얘기 같았다더라"고 전했죠.
박정식은 "성공을 해보자 마음먹고 어떻게 저와 만나게 됐다. 제 손 붙잡고 울더라. 저도 따라 울었다. 저한테 고맙다길래 오히려 용기를 얻게 해 줘 너무 감사하다 말한 적이 있다"고.
가수 박정식 나이는 1961년 6월 1일생 63세입니다.
박정식은 '천년바위'가 뒤늦게 인기를 끌었는데 그는 "방송을 시작하는데, 2년 정도 됐나 '신인이 왈츠를 어떻게 히트를 치려고 하냐. 빨리 바꿔라'라고 하더라. 그때 당시 모든 가수들이 빠른 곡이었고 저는 느린 곡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어떤 곡으로 바꿀까 생각하니 '천년바위' 만한 게 없더라. 누가 뭐래도 5년 동안 밀어보리라. 가요 관계자에게 내 이름 석자만 알리자라고 자신과 약속했다"고 전했죠.
박정식은 "조금씩 (반응이) 올라왔다. MBC의 한 선배가 저를 불러 '자꾸 여기저기 전화해서 노래 틀어달라고 시키냐'고 하더라. '천년바위'만 나오면 스튜디오가 마비될 정도로 자주 틀어달라는 전화가 온다는 것이다.
그래서 '하늘에 맹세코 단 한 번도 노래 틀어달라 전화해 본 적이 없다고 말씀을 드렸다. 이후 일주일마다 노래가 나왔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천년바위 가사
동녘 저편에 먼동이 트면 철새처럼 떠나리라
세상 어딘가 마음 줄 곳을 집시되어 찾으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서산 저 넘어 해가 기울면 접으리라
날개를 내가 숨쉬고 내가 있는 곳 기쁨으로 밝히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이제는 아무 것도 그리워 말자 생각을 하지 말자
세월이 오가는 길목에 서서
천년바위 되리라
천년바위 되리라
박정식 천년바위 동영상 ▼
멋진인생, 천년바위의 박정식.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활동 이어가시길.
박정식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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