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나이 키 프로필 학력 종교 수지 드라마 아이유 김소현

박보검 나이 키 프로필 학력 종교 수지 드라마 아이유 김소현

 

박보검과 아이유 출연과 600억 제작비로 개봉 전 부터 화제를 모았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가 3월 7일 금요일 드디어 베일을 벗습니다.

오늘은 박보검 나이 키 프로필 학력 종교 수지 드라마 아이유 김소현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박보검 나이 키 프로필 학력 종교 수지 드라마 아이유 김소현

박보검 폭싹 속았수다 팔불출 무쇠 아이유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이야기.

 

 

'동백꽃 필 무렵', '쌈, 마이웨이'의 임상춘 작가와 '나의 아저씨', '시그널', '미생' 김원석 감독이 협업한 작품으로 기대를 모윽 있는데요.

 

아이유와 박보검이 각각 애순과 관식으로, 또 문소리와 박해준이 어른 애순과 관식으로 등장해 2인 1역으로 활약합니다.

 

이날 김원석 감독은 연출에 공들인 점에 대해 "처음부터 조부모 세대에 대한 헌사, 자녀 세대에 대한 응원가로 기획했다. 세대 간, 성별 간, 사람들 사이의 보이지 않는 벽이 높아지고 있지 않나. 조금이나마 허물어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만들었다"고 밝혔죠.

 

 

이어 “눈물은 나는데 웃게 만드는 대본이었다. 웃기고 가슴이 따뜻해지는데 눈물이 난다. 가장 중요한 연출 포인트는 사람 냄새가 나는, 웃으면서도 눈물짓게 만드는 캐릭터를 잘 살리는 거였다”고 말하기도.

 

'폭싹 속았수다'는 2022년 박보검과 아이유의 캐스팅 소식이 알려졌고, 이후 1년여간 촬영. 캐스팅부터 작품 공개까지 무려 2년 7개월이 걸렸다는 점에서 영화 팬의 기대감이 크고요 제작비는 600억원에 달하죠.

 

 

김 감독은 "이런 긴 호흡의 드라마가 '여명의 눈동자' 이후 또 있었나 싶다. 정말 잘하는 사람들이 한 땀씩 열심히 만들었다"며 "공들여 찍다 보니 제작비가 많이 들어갔다고.

 

 

196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미술비가 많이 들고, 오픈 세트도 따로 지었다. '내가 그 현장에 있는 거 같다' 이런 느낌이 들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설명. 그는 "제작비가 많이 들었다는 게 홍보에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며 "다만 제작비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재미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죠.

 

박보검은 "나의 필모그래피에 노란 유채꽃이 피어난 것 같다. 이 영화를 통해 여러분들의 마음에 봄이 찾아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아이유는 "드라마가 오랫동안 제작됐고, 공개 직전까지 내용이 알려지지 않았다. 우리도 꼭꼭 숨기느라 죄송했다. 기다려 주셔서 감사하고, 한 달 동안 공개되니 계속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드라마가 될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더했죠.

 

 

이 드라마의 첫 공개일은 오는 7일인데요.

 

봄부터 여름, 가을, 겨울까지 다채로운 일생이 담긴 4개의 막을 4주 동안 매주 4편씩 공개합니다.

 

 

박보검 나이 키 프로필 학력 종교 수지 드라마 아이유 김소현

박보검 나이는 1993년 6월 16일 (31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

 

박보검 키는 182cm, 몸무게는 70kg, 혈액형은 O형

 

 

학력은 서울목동초등학교, 목동중학교, 신목고등학교, 명지대학교 예술체육대학을 졸업했는데 전공은 뮤지컬공연입니다.

이후 상명대학교 대학원 뉴미디어음악 석사학위도 취득.

 

고3에 데뷔하여 바쁜 신인시절을 보내다 뒤늦게 입시를 준비했는데요.

 

 

2014년 명지대학교 영화뮤지컬학부에 입학해, 바쁜 연예계 생활 도중에도 캠퍼스에 나타나 조별 활동을 하는 등 성실한 모습을 보여 주목받은 박보검은 요즘 대학생들이 많이 하는 휴학 한 번 없이 한번에 8학기를 진행, 이른바 칼졸업.

 

특히 마지막 학기는 과내 수석이었죠.

 

 

팬미팅에서 “일등했는데 마지막 학기라 (다음학기에 지급되는)장학금을 못 받았어요.”라며 농담을 하기도.

 

소속사 THEBLACKLABEL

 

데뷔는 2011년영화 《블라인드》

 

종교는 개신교

 

병역은 대한민국 해군 해군군악의장대대 해군홍보대 병장 만기전역

 

 

MBTI는 ESFJ

 

팬덤은 보검복지부

 

 

응원봉은 포레봉

 

서울 양천구 목동에서 태어난 박보검은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2학년 때까지 수영선수로 활동했지만 슬럼프에 빠져 그만 두게 되었는데요.

 

평소 음악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고등학교를 입학하고 나서는 싱어송라이터가 되고 싶은 꿈을 품게 되었죠.

 

그러다 여러 회사에 자신의 연주 및 노래 영상을 보내 지원했고 대형 음반사를 포함해 모든 곳에서 합격 통보를 받았다고.

 

그 중에는 연기자 전문 기획사인 싸이더스HQ가 가장 먼저 답변을 보내왔고, 회사에서는 배우를 해야 할 외모라면서 배우 하면서 가수도 할 수 있으니 배우로 일할 것을 추천했다고.

 

박보검은 이렇게 하여 싸이더스HQ와 계약하여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는데요.

 

후에는 담당자가 회사에서 나와 독립하면서 차태현, 송중기 등과 함께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로 옮기게 됩니다.

 

박보검은 데뷔 전부터 이미 쭉빵카페에서 "목동훈남", "목동 걔"로 유명했고, 당시 등하교길에 이용하던 버스 노선과 시간까지 커뮤에서 공유되곤 했다죠.

 

 

한 연예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신목고 담임선생님은 박보검에 대해 “항상 친구들이 둘러싸여있을 정도로 교우관계가 좋을뿐만 아니라 동아리 활동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착한 아이”라고 칭찬.

 

 

2013년까지는 주로 철이 없거나 장난기 있는 학생 역할을 맡았는데 장편 드라마 <원더풀 마마>를 연기하면서 연기 내공을 많이 쌓았습니다.

 

팬덤에서는 박보검이 발랄한 역을 맡은 흔치 않은 경우라 희귀소장본으로 꼽기도. 팬들이 애샛기로 밈화해서 필모간 관계성에 자주 쓰며 귀여워하는 필모이기도.

 

2014년 <참 좋은 시절>의 어린 강동석 역할을 시작해 차분하고 조용한 역할을 맡기 시작하면서 뛰어난 외모에 깊이 있는 눈빛, 저음의 나긋나긋한 목소리가 빛을 발하기 시작.

 

이어서 박보검은 영화 <명량>, 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서 서인국 동생으로 출연 하였고요.

 

<응답하라 1988>에서 절제되어 있으면서도 호소력 짙은 눈물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는데요 눈물이 너무나 예쁘게 맺히는 데다가 완벽한 타이밍에 옥구슬처럼 또르르 굴러내리는데 그 때의 표정이 덤덤해서 더 애절하게 느껴지죠.

 

 

박보검 본인 스스로는 <차이나타운>을 통해 연기성장통을 겪었다고 증언한 바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밝고 반듯한 이미지인데 선과 악, 기쁨과 슬픔이 교차하는 외모여서 <너를 기억해>의 싸이코패스 정선호 역과 <차이나타운>의 바른 청년 석현 역으로 앞으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죠.

 

 

그리고 <응답하라 1988>의 최택 역으로 그간 쌓아온 연기내공을 드러내며 수십만 덕후를 양성.

 

 

캐릭터 성격상 대사가 많지 않은데도 섬세한 표정연기로 늘 말하고 있는 듯한 인상을 줘서 시청자들은 박보검의 연기력에 감탄.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타이틀롤인 왕세자 이영 역을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연기력에 대한 평가는 한단계 더 올라갔는데요.

 

 

캐릭터가 가지는 다양한 내면을 섬세한 연기력으로 표현해낸 박보검은 “똑똑하고 영리한 배우”라는 평가를 얻었죠.

 

<남자친구>로 현대극에서의 송혜교와의 멜로에 첫 도전한 박보검은 부드러우면서도 결단력 있는 상반된 모습을 모두 담아낸 무르익은 감정 연기로 정통 멜로를 소화해내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갔습니다.

 

<청춘기록>의 사혜준 역으로 싱크로율 200%를 자랑하며 인생 캐릭터를 갱신.

 

 

 

현실 청춘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낸 사혜준이란 인물이 겪는 고난과 좌절에도 소신 있고 당당한 모습부터 꿈을 이뤘음에도 현실의 벽에 부딪히며 고통받는 불안한 심리를 밀도 높은 감정 연기와 빈틈없는 내면 연기로 감정이입을 배가시키며 캐릭터의 설득력을 높혔고죠.

 

모든 인물들과 밀접하게 관계를 맺는 중심인물답게 상대 배우들과 완벽한 케미를 발산하며 극의 활력을 더하는 믿고 보는 배우로 성장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박보검은 이 드라마 첫 방송 일주일 전 입대하여 해군 훈련소에 있었다네요.

 

영화 첫 주연작인 <서복>에서 그는 영생의 키를 쥔 10세 복제인간 서복 역으로 분하며 극찬에 가까운 연기평을 받았죠.

 

 

주로, 대비되는 캐릭터의 양면성 표현과 새롭게 선보이는 눈빛에 대한 호응이 높았습니다.

 

박보검은 자신의 작품 선정 기준에 대해 박보검이라는 배우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한 바 있는데요.

 

지금까지 맡은 역할만 봐도 첼리스트 음대생, 경상도 츤데레 사나이, 싸이코패스 변호사, 철 없고 잔망스런 부잣집 아들, 일상생활은 어리숙한 천재바둑기사, 남장여자 내시와 사랑에 빠진 왕세자, 사랑에 직진하는 신입사원 연하남, 꿈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델출신 배우, 영생의 힘이 있지만 운명의 끝을 늘 생각하는 초능력 복제인간까지...

 

어느 하나 겹치는게 없이 다양한 캐릭터들을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죠.

 

박보검이 표지 모델로 나선 패션지 보그 대만판이 발매 당일 8만 7천부가 매진됐는데,이는 대만 보그 21년 역사상 유례가 드문 일이었다고.

 

제 홍콩 친구도 박보검을 제일 좋아하더라고요~

 

 

한국에 놀러왔을때 박보검 등신대를 보고 흥분하기도 했죠 ㅋㅋㅋ

 

영화 <원더랜드>에서 수지와의 연인케미도 좋았었죠.

 

 

 

 

김소현과도 잘 어울리는 듯

 

 

 

아이유와 환상 케미를 보여준다는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와 김소현과 동반 출연하는 JTBC <굿보이>도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

 

남녀노소 불문~

 

늘 사랑받는 배우 박보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