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 나이 키 프로필 딸 남편 김호진 삼시세끼 인성논란

김지호 나이 키 프로필 딸 남편 김호진 삼시세끼 인성논란

 

 

배우 김지호가 돌싱포맨에 나와 남편 김호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합니다.

오늘은 김지호 나이 키 프로필 딸 남편 김호진 삼시세끼 인성논란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지호 나이 키 프로필 딸 남편 김호진 삼시세끼 인성논란

 

김지호 돌싱포맨 이미도

7일 방송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배우 이미도와 김지호가 게스트로 출연합니다.

 

 

이날, 김지호의 등장에 돌싱포맨은 팬심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초반부터 웃음을 자아냈죠.

 

김지호는 신인 시절 친구들과 나이트클럽에 놀러 갔다가 “춤을 너무 못 춰서 사람들이 홍해처럼 갈라졌다”라며 쿨하게 에피소드를 털어놓았습니다.

 

 

이어, 김지호는 남편 김호진과의 드라마 같은 러브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해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죠.

 

 

김지호는 “처음에는 김호진과 마주치는 것조차 피할 정도로 싫었지만, 운명적인 사건 이후에는 사귀기도 전에 먼저 키스했다”라고 고백.

 

 

이어 김지호와 이미도는 “남편을 울린 적이 있다”라며 달콤살벌한 결혼 생활을 공개했습니다.

 

 

모든 것이 ‘극과 극’인 김지호-김호진 부부는 “장난 아니게 싸웠고.

남편이 울다가도 안 운 척했다”라고 밝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죠.

 

 

김지호는 “김호진의 ‘짠한 모습’때문에 남편을 이해하게 됐다”라고 말해 돌싱포맨의 격한 공감을 자아내기도.

 

김지호 나이 키 프로필 딸 남편 김호진 삼시세끼 텃밭 인성논란

배우 김지호 나이는 1974년 7월 22일 (50세)

 

 

고향은 서울입니다.

 

키는 167㎝, 45㎏, A형

 

 

가족은 남편 김호진과 2001년 12월 11일 결혼해 딸 김효우(2004년 4월 8일생)가 있습니다.

 

 

 

김지호 딸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김호진 나이는 1970년생 55살이죠.

 

 

김지호 학력은 현대고등학교 (졸업), 서울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 / 학사)

 

전형적인 강남 내기.

 

 

소속사는 인연엔터테인먼트

 

김지호는 1994년 신승훈의 '그 후로 오랫동안' M/V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김지호는 백화점에서 쇼핑을 하다가 방송관계자에 의해 캐스팅되었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지인의 소개로 발탁되었다고 합니다.

 

시원하면서도 보이시한 외모로 90년대 중반 기대주로 성장했었죠.

 

1994년 KBS <사랑의 인사>라는 청춘 드라마에서 보이시한 대학생역할로 출연하여 인기를 끌기 시작.

 

 

1995년 당시 인기 MC 허수경을 모델로 한 드라마 <TV시티>에서 톡톡 튀는 매력으로 대박을 터트려 톱스타 자리에 오릅니다.

 

1995년 ~ 1996년에 출연한 CF개수만 50여 편이 될 정도로 연예계에서 최전성기를 누리는 CF스타였죠.

 

 

특히 언제나 그렇듯 당대의 최고 인기 연예인 등만 찍는 화장품, 그것도 라네즈 전속 모델이었다고.

 

뚜렷한 미인형은 아니었지만 남성에게도 부담스럽지 않은 톰보이의 매력을 어필 남녀 모두에게 최고의 인기를 누렸습니다.

 

 

1995년 MBC 아파트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으나, 영화 <꼬리치는 남자>에 캐스팅되어 박중훈과 같이 연기를 하게 되었는데, 망작.

 

 

1996년 영화 실패에도 불구하고 SBS 드라마 8월의 신부에 출연하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며 대세 연예인으로서의 정점을 찍습니다.

 

 

하지만 전성기가 1995년~1997년으로 너무 짧았는데, 비슷한 시기에 급 부상한 김희선이 본격적인 톱스타 루트를 타면서 대세 연예인으로서의 자리를 내려오게 되죠.

 

또 이미지를 받쳐 줄 연기력의 부재가 한 몫 했다는게 세간의 평가.

 

또한 악소문도 이 시기부터 점점 따라붙기 시작했는데, "주위 동료 및 방송 관계자에게 보인 좋지 못한 태도 문제가 본격적인 하락세에 일조했다 봐야 한다."는 식으로 인성 논란이 있었습니다.

 

 

1997년 말에 교통사고를 당해 한동안 슬럼프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1998년 사랑해 사랑해는 괜찮은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비슷한 이미지를 가진 신예 김현주가 등장하는 계기가 됐죠.

 

이후 1999년 MBC 눈물이 보일까봐, 2000년 MBC 사랑은 아무나 하나 등에 출연.

 

 

남편 김호진과는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서 부부로 출연한 인연으로,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여 2001년 결혼했습니다.

 

 

과거 전성기에는 이미지가 무척 좋아서 '며느리 삼고 싶은 여배우' 순위에서 상위권에 랭킹되기도 했으나, 삼시세끼에서 보여준 텃밭 브레이커와 전성기에 보여준 태도 등등이 입방아에 올라 대중들이 보는 시선은 그리 곱지만은 않았다고

 

 

하지만 일견으론 안티들이 김지호가 뭘 하든 안좋게 포장하는 면도 있다고 하네요.

 

 

김지호는 서울여자대학교 영어 영문학과 93학번인데 대학 재학 시절에 연예인이 되었음에도 학교를 스쿨버스로 통학하고 다녔을 정도로 검소한 성격이었다고 하네요.

 

김지호 한때 정말 잘나갔었는데.

연예인이란게 인기를 유지하기가 정말 어렵죠.

 

 

그리고 소문 때문에 마음 고생 많았을거 같다는.

 

앞으로도 지금처럼 김호진과 행복한 가정 이루면서

활동 잘 하시길.

 

김지호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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