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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빈 나이 백만장자 프로필 쓰레기 슈퍼빈 대표 학력 부인 배우 딸 고향

by 통통이0206 2025. 6. 4.

김정빈 나이 백만장자 프로필 쓰레기 슈퍼빈 대표 학력 부인 배우 딸 고향

김정빈 나이 백만장자 프로필 쓰레기 슈퍼빈 대표 학력 부인 배우 딸 고향

 

이번주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는 '쓰레기 거래'로 화제를 모은 재활용 기업의 대표가 출연하는데요.

연봉 3억을 포기하고 회사를 창업한 김정빈의 삶에 조명해 본다고 해 화제입니다.

오늘은 김정빈 나이 백만장자 프로필 쓰레기 슈퍼빈 대표 학력 부인 배우 딸 고향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정빈 나이 백만장자 프로필 쓰레기 슈퍼빈 대표 학력 부인 배우 딸 고향

백만장자 김정빈 나이 프로필 쓰레기 슈퍼빈 대표 학력 부인 배우 딸 고향

김정빈 대표의 회사는 버려지는 페트병을 수거해 석유를 대체할 수 있는 재생원료를 생산하는 업체인데요.

 

2024년 연 매출 190억 원을 달성했으며, 기업 가치는 2500억 원에 달합니다.

 

 

특히 그는 페트병을 넣으면 돈으로 바꿔주는 분리수거 로봇을 개발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환경 지킴이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전국에 1496대의 분리수거 로봇을 운영하고 있으며, 보상한 총 금액은 54억 원에 달하죠.

 

 

이런 가운데 김정빈을 만난 서장훈은 "제가 분리수거에 진심이다. 제가 사는 걸 보시면 깜짝 놀라실 것"이라며 남다른 '재활용 부심'을 드러내기도.

 

 

그는 "페트병의 라벨 접착제 자국은 물론, 종이상자에 붙은 테이프 조각도 전부 긁어내서 버린다"라며 철저한 분리수거 법칙을 밝히는데요.

 

 

 

뿐만 아니라 "배달용기를 씻을 때 물 방향과 수압까지 조절해 음식물이 조금도 남아있지 않게 한다"라는 고백에 '이웃집 백만장자' 제작진마저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

 

 

 

'3조 쓰던 철강회사 CEO'가 재활용 기업을 창업하게 된 숨겨진 사연은 오후 9시 55분 EBS '이웃집 백만장자'에서 방송됩니다.

 

김정빈 나이 백만장자 프로필 쓰레기 회사 슈퍼빈 대표 학력 부인 배우 딸 고향

김정빈 나이는 1973년 1월 11일생 52세입니다.

 

 

고향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

 

 

가족은 배우로 활동중인 부인과 딸이 있죠.

 

학력은 코넬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박사과정 수료, 하버드대학교 케네디대학원 행정학 석사, 오리건대학교 수학과 학사(편입), 한림대학교 경제학과(92학번).

 

경력은 2015년 6월부터 수퍼빈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습니다.

 

코스틸 홀딩스 대표이사 사장, 코스틸 대표이사 사장, 한국섬유기술연구원 KOTITI 전략기획본부 본부장 등을 역임했죠.

 

 

김정빈은 '연 매출 190억 원'의 재활용 기업 '슈퍼빈' CEO입니다.

 

 

그의 회사 슈퍼빈은 버려지는 페트병을 수거해 석유를 대체할 수 있는 재생원료를 생산하는 업체.

 

그는 페트병 한 개당 10원을 적립해 주는 분리수거 로봇 '네프론'을 개발해냈는데요

 

그동안 총 54억 원, 페트병 5억 4천만 개 분량을 일반 시민들에게 보상해 줬습니다.

 

김정빈은 '이웃집 백만장자'를 통해 강아지 산책길이나 곳곳에 버려진 페트병을 주워 모으며 가장 먼저 재활용에 앞장서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는데요.

 

 

특히 쓰레기통에 직접 손을 넣어 뒤지기도 한다는 김정빈은 "한 번이 어렵지 그다음부터는 수월하다"라며 머쓱하게 웃기도 했죠.

 

김정빈은 하버드 케네디 스쿨(공공정책대학원) 졸업 후 삼성화재, 연 매출 5천억 규모의 철강회사 코스틸 CEO를 거쳐 현재의 재활용 기업을 창업.

 

 

특히 철강회사 CEO로 재직했을 당시 그의 연봉은 3억 원이었고, 일하면서 집행한 누적 금액은 무려 3조 원에 달했죠.

 

그런 그가 누구나 부러워하는 고액의 연봉을 포기하고 힘든 창업의 길을 선택한 이유는 "탈모가 올 만큼 스트레스가 극심했다"라고 뜻밖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고.

 

 

한편 서장훈은 "일론 머스크 같은 스타일은 투자자 입장에서 꺼려질 것 같다"라고 당당한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기도.

 

서장훈은 김정빈의 창업 초기 투자 성공 비결에 대해 듣던 중 "말씀하시는 톤이 차분하시고 '사짜' 느낌은 없다"라고 언급했는데요.

 

그러면서 "만약 제가 투자자라면 아무리 어마어마한 능력자라 해도 너무 떠들고 오바하는 스타일한테는 안 할 것 같다"라고 그에게 신뢰감을 표현하기도.

 

사람이 하던 쓰레기 분류 일자리를 인공지능이 빼앗아 간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다는 질문에 김대표는 “재활용 폐기물 집하장에 가본 적이 있나? 사람이 근무할 환경이 아니다"

 

 

"폐기물을 컨베이어벨트에 흩뿌려 놓고, 사람이 쪼그려 앉아 하나하나 폐기물 중 재활용 가능한 제품을 골라낸다"

 

"쓰레기가 모여 있으니 악취는 물론이거니와 간혹 눈으로 보는 일이 괴로운 폐기물도 만나게 된다"

 

 

"임시직이라 급여도 낮다. 재활용 폐기물 집하장에서 폐기물 선별하는 것보다 폐품을 주워 네프론에 넣는 편이 돈을 더 번다” '수퍼빈'이 생각하는 가장 합리적인 폐기물 처리 구조는 “인간이 배출하는 모든 폐품을 재활용, 혹은 재사용할 수 있는 폐기물 처리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궁극적 목표"

 

"많은 사람이 지금까지 재활용된다고 생각했던 폐품은 물론이고, 지금은 재활용이 불가능한 제품까지 용처를 찾고 AI를 통해 분류 및 활용한다면 버려지는 자원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김정빈 대표의 철학은 그의 가정에서도 엿볼 수 있는데요.

 

 

각각 배우로 활동하는 딸과 아내도 가족으로서 누군가를 소유하고 의존하기 보단 각자 삶에서 최선을 다하고 서로를 응원한다고.

 

 

국제영화제 수상작에 출연하며 넷플릭스 드라마에서도 활발히 활동중인 김 대표의 딸은 대학 새내기로, 철학을 공부하며 조금 더 깊이 있는 연기자로 성장하고 있다죠.

 

딸의 매니저 역할을 맡던 그의 아내는 무용을 전공하고 교직생활을 하던 중 우연히 연기를 접하며 배우로 제 2의 인생을 시작했는데요.

 

딸과 함께 대사 연습을 하고 오디션에 도전하며 드라마, 광고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죠.

 

김정빈 대표는 매주 일요일 아침 두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고 브런치를 먹는다는 등 자상한 가장이기도 합니다.

 

 

'쓰레기로 2500억 가치'의 기업을 일군 김정빈 대표 대단합니다.

 

 

김정빈 파이팅~

 

슈퍼빈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