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아역 나이 키 프로필 라이딩인생 조민수손녀 드라마결말 원작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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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드라마 '라이딩 인생'에서 조민수 손녀이자 전혜진 딸 역할을 맡고 있는 아역 김사랑이 회차를 거듭할 수록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PD는 "아역 김사랑을 흙 속에 묻힌 보석 같다"고 표현했죠.

오늘은 김사랑 아역 나이 키 프로필 라이딩인생 조민수손녀 드라마결말 원작소설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사랑 아역 나이 키 프로필 라이딩인생 조민수손녀 드라마결말 원작소설

김사랑 아역 라이딩인생 조민수손녀 드라마결말 원작소설

ENA 월화드라마 ‘라이딩 인생’에 출연하는 아역 배우 김사랑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김청규 PD가 아역 배우 김사랑을 발탁 이유를 전했는데요.

 

 

"프리 프로덕션에 들어가고 가장 먼저 한 일이 아역 캐스팅이었다. 처음 대본을 읽을 때부터 작품 성패의 상당히 많은 부분이 아역에 달려있다고 생각할 만큼 아역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죠.

 

이어 "굉장히 많은 아역 배우의 오디션을 봤다. 사랑이를 처음 봤을 때 '이 아이면 되겠다'는 안도감이 들었다"고 극찬.

 

 

김 PD는 "아역을 뽑을 때 가능하면 새 얼굴을 찾으려고 한다. 어린 나이에 연기를 하다 보니까 인공적인 말투와 억양을 만들어내는 게 연기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더라. 그래서 가능하면 연기 경험은 없어도 가능성이 보이는 흙 속에 묻힌 보석 같은 아이를 찾으려고 애를 썼다"고 설명.

 

 

그러면서 “그런 아이 중 하나가 사랑이었다. 연기 경험은 전혀 없지만, 매 상황에 대한 이해력이 뛰어나고 그걸 바탕으로한 표현력이 상당히 탁월하다."

 

이어 "함께 하는 스태프, 배우들도 매 순간 감탄하고 칭찬했다. 어떻게 성장해나갈지 궁금하고 지켜보고 싶은 그런 아이”라고 밝혔습니다.

 

극 중 김사랑의 아빠 역할로 나오는 배우 전석호는 "아빠보다 낫다. 배운 친구다. 확실히 아빠보다 낫고, 대본에도 그렇게 쓰여있던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는데요.

 

 

엄마 역할의 전혜진도 "확실히 아빠보다 낫다"고 덧붙여 현장을 다시 웃음바다로 만들었죠.

 

 

'라이딩 인생'은 "7세 고시", "학원 라이딩"이라는 용어가 생길 정도로 주목받는 유아 사교육 현장 속에 뛰어든 3대 모녀의 유쾌한 모습으로 공감을 안기며 웃음과 그 뒤의 씁쓸한 현실을 조명하는 드라마.

 

명품 배우 전혜진, 조민수, 정진영, 전석호와 '악의 꽃', '마더'를 연출한 김철규 감독의 작품으로 큰 화제를 모으며 인기리에 방영중입니다.

 

 

'라이딩 인생'은 달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아역배우 김사랑 나이 키 프로필 라이딩인생 조민수손녀 드라마결말 원작소설

김사랑 나이는 2016년 10월 5일생으로 8세입니다.

 

 

별자리는 천칭자리, 띠는 원숭이띠이죠.

 

반려동물은 고양이 쫑긋(노르웨이숲)과 꾹꾹(브리티쉬숏헤어)이 있고요.

 

데뷔는 2025년 3월 ENA 드라마 '라이딩인생'.

 

 

별명은 따룽이

 

종교는 무교입니다.

 

 

아역 김사랑은 전혜진(정은)의 딸이자 조민수(지아)의 손녀역인 홍서윤 역을 맡고 있는데요.

 

엄마 아빠보다 유치원 선생님, 시터 이모와 보낸 시간이 더 길지만 의젓하게 자란 7세이죠.

 

엄마의 빈자리를 채워준 외할머니 조민수(지아)와 둘도 없는 우정을 나눕니다.

 

 

드라마 '라이딩 인생'은 소설이 원작인데요. 고선미 작가의 장편소설이 그 원작.

 

어쩌다 손주의 라이딩을 맡게 된 또 다른 인물, 정진영(영욱)은 조민수(지아)에게 한 눈에 반하게 되는데요.

 

이후 영욱과 지아는 서로 사랑에 빠지게 되죠.

 

 

그렇게 두 사람이 함께 떠나려던 날, 손녀가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면서 두 사람은 자식들을 위해서 마음을 정리하기로 결심하며 끝을 맺는데요.

 

드라마와 소설이 같은 결말일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아역 김사랑이 있어 드라마가 더 빛이 나는 것 같다는 시청자들의 의견이 많은데요.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연기에 엄빠와 조부모님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죠.

 

8부작의 웰메이드 드라마 '라이딩 인생'으로 데뷔한 김사랑은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데요.

 

숨은 보석 같은 아역 배우 김사랑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