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엔터테인먼트

김예령 프로필 배우 나이 이혼 전남편 사위 윤석민 고향 키 암 건강한집

by 통통이0206 2025. 5. 13.

김예령 프로필 배우 나이 이혼 전남편 사위 윤석민 고향 키 암 건강한집

김예령 프로필 배우 나이 이혼 전남편 사위 윤석민 고향 키 암 건강한집

 

이번주 TV조선 '건강한집'에 최강 동안 배우 김예령이 출연하는데요.

지난 3년간 1년에 한번씩 전신마취와 수술을 하고도 젊고 건강함을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한다고 해 화제입니다.

오늘은 김예령 프로필 배우 나이 이혼 전남편 사위 윤석민 고향 키 암 건강한집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예령 프로필 배우 나이 이혼 전남편 사위 윤석민 고향 키 암 건강한집

건강한집 김예령 프로필 배우 나이 이혼 전남편 사위 윤석민 고향 키 암 배우

김예령은 "지난 3년간 1년에 한 번씩 전신마취 수술을 했다"며 위 점막하 종양, 난소 종양, 갑상샘암 수술을 했다고 고백.

 

 

그녀는 수술과 회복을 반복하며 노화가 찾아왔다면서 "피부가 거칠어지고 주름이 자꾸 생기는 것 같고, 흘러내리는 것 같아 너무 걱정됐다. 피부 노화를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털어놨죠.

 

 

"겉으로도 피부 수분을 채워줘야겠지만 이너 뷰티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잘 챙겨 먹는다. 피부에 자신감이 생기고 노력하니까 좋아졌다는 걸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환갑을 앞둔 김예령은 손주 둘을 둔 할머니로, 아이들이 자랄 때까지 젊고 예쁜 할머니로 남는 게 목표라며 피부 건강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하죠.

 

 

최강동안 배우 김예령의 젊음을 유지하는 비법은 오늘 저녁 8시 TV조선 '건강한 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예령 프로필 배우 나이 이혼 전남편 사위 윤석민 고향 키 암 건강한집

김예령 나이는 1966년 3월 4일 (59세)입니다.

 

본명은 김윤미.

 

 

고향은 서울특별시.

 

키는 163cm, 몸무게는 46kg.

 

학력은 단국대학교 (무역학 / 학사).

 

가족은 전남편 박영훈 감독과의 사이에서 아들, 딸 김수현(1989년생)을 두었고요.

 

 

2002년 박영훈 감독과 결혼한 지 13년 만인 2015년 이혼했습니다.

 

딸이 야구선수 출신 사위 윤석민과 결혼해 슬하에 손자 윤여준(2016년 생), 윤여찬(2018년 생)이 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장로회).

 

데뷔는 1992년 영화 '백치애인'.

 

소속사는 스튜디오 에프입니다.

 

배우 김예령은 독실한 크리스천인데요.

 

아이러니하게도 1997년에 성철 스님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성철'에 출연하기 위해 삭발까지 한 적이 있죠.

 

 

그러나 해당 영화는 비구니들의 항의로 인하여 제작 중단되었는데요.

 

결국 영화 '동승'으로 불교 영화에 간신히 출연할 수 있었는데 이 작품에서는 미망인 역을 맡았죠.

 

 

이 영화는 원래 1997년 10월 개봉할 예정이었고 김예령 자리에는 동갑의 인기 여배우 이응경이 출연할 계획.

 

그러나 제작비 문제 때문에 촬영이 길어지고 개봉일이 연기되는 등의 이유로 이응경이 KBS 2TV 드라마 아씨(과거 TBC 화제작의 리메이크)로 발길을 돌렸었죠.

 

33년 차 배우 김예령은 드라마 '대왕의 꿈' '상두야 학교 가자' '해를 품은 달' '뷰티 인사이드' '여름아 부탁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사랑받았죠.

 

 

김예령 딸 김수현은 한국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 간판 투수였던 전 야구 국가대표 윤석민과 2017년 12월 결혼.

 

 

김예령은 딸 김수현, 사위 윤석민과 함께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했었습니다.

 

야구선수 윤석민이 딸 김수현과 결혼식을 올려 사위가 되었고, 딸이 2016년 겨울에 출산을 하면서 만 50세라는 상당히 이른 나이에 할머니가 되었죠.

 

김예령의 데뷔작은 1992년 영화 백치애인으로, 조연으로 출연.

 

 

이후 출연한 영화가 만화 유유백서를 원작으로 하는 '정신나간 유령'의 모란을 맡으면서 영화가 컬트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김예령도 인지도를 올렸죠.

 

김예령은 이 인기로 모란으로 분장하고 1편을 마치고 2편을 촬영하는 도중 콘칩의 CF를 촬영하기도.

 

 

'정신나간 유령'은 1편이 인기를 얻어서 3편 주작편까지 기획되었는데요.

 

3편까지 연속 캐스팅되면서 인지도가 급부상하면서 오히려 등장하는 여주인공 유희보다 더 히로인 같은 존재감을 과시했었죠.

 

그녀는 중년 이후부터는 일일드라마, 주말드라마 등에서 주로 활약하고 있는데요.

 

 

'피도 눈물도 없이', '비밀의 여자', '완벽한 결혼의 정석', '현재는 아름다워', '오 마이 베이비', '여름아 부탁해', '사랑은 방울방울' 등이 있죠.

 

 

KBS 연기대상 일일극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할만큼 안방극장의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제 아프지 말고 건강히 활동하는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최강동안 김예령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