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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수 나이 프로필 가수 높은음자리 임은희 아내 노래 바다에누워 고향

by 통통이0206 2025. 4. 10.

김장수 나이 프로필 가수 높은음자리 임은희 아내 노래 바다에누워 고향 

김장수 나이 프로필 가수 높은음자리 임은희 아내 노래 바다에누워 고향

 

가수 김장수가 아침마당 쌍쌍파티에 천년지기 유진표와 함께 나와 노래를 부릅니다.

오늘은 김장수 나이 프로필 가수 높은음자리 임은희 아내 노래 바다에누워 고향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장수 나이 프로필 가수 높은음자리 임은희 아내 노래 바다에누워 고향 

김장수 아침마당 유진표

김장수 나이는 1959년 3월 4일 (66세) 고향은 부산광역시

 

거주지 경기도 남양주시

 

 

학력은 부산공업고등학교 (자동차과 / 졸업), 동의대학교 (체육학 / 학사)

 

소속 그룹은 높은음자리

 

가족은 배우자 이희정, 슬하 1남

 

1985년 MBC 대학가요제 '바다에 누워'로 데뷔했습니다.

 

 

김장수는 '바다에 누워'로 유명한 높은음자리의 남성 멤버 출신입니다.

 

 

1985년 MBC 대학가요제 당시 임은희와 함께 '바다에 누워' 라는 곡으로 데뷔해서 대상을 받으면서 활동을 하였죠.

 

2021년 12월 26일, 2022년 1월 2일에 걸쳐 방영 된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168차 경연에서 '아범아~ 가왕석 부탁하노라~ 아범'이라는 가명으로 참가해서 남성 참가자 중 최고령 우승자 기록을 세우는 등 활약을 펼쳤습니다.

 

 

이때 때마침 연예인 판정단으로 절친인 권인하가 출연했는데 못 알아본 건 덤.

 

여담으로 당시 가왕이 그의 그룹 곡을 모 오디션에서 부른 적이 있었다고.

 

수상경력으론

1985년 제9회 MBC 대학가요제 대상 (수상곡: 바다에 누워)

1986년 KBS 가요톱10 5주 연속 1위 골든컵 수상 (수상곡: 바다에 누워)

1986년 KBS 가요대상 신인상 수상

1986년 MBC 10대 가수 가요제 신인상 수상 등이 있습니다.

 

 

바다에 누워가 진짜 인기가 많았죠.

 

권인하의 가장 친한 친구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이였을 당시 한 번 콩쿠르에 떨어지고 난 뒤에 오기가 생겨서 가수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하네요.

 

김장수는 각종 구설이 많았던걸로도 유명합니다.

 

김장수는 높은음자리 멤버 임은희와의 스캔들, 원조교제설, 마약복용설 등 갖가지 루머로 곤욕을 치렀죠.

 

김장수는 '높은음자리' 여성멤버 임은희와 오누이 사이가 아니라 알고보니 동거하는 사이였다는 사실이 당시 각종 신문 1면을 장식하면서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그는 "'바다에 누워' 대상 수상 직후 정신없이 한 인터뷰에서 '오빠 동생 사이다'고 말한게 기정사실화 됐다고.

 

그때 서로 교제하는건 아니었다"고 해명.

 

 

당시엔 현재 아내와 교제중이었다고.

 

이어 그는 "데뷔후 1년간 활동하며 임은희와 가까워졌다. 그러다보니 서로 필요한 존재가 되고 10개월 동거를 하게 됐다. 그때는 현재 아내와는 사귀다가 헤어진 상태였다"고 말했죠.

 

그러나 '두사람이 10개월동안 동거했고 김장수가 새 여자가 생기는 바람에 임은희를 버리고 떠났다'는 설로 또한번 곤욕을 치렀다고.

 

 

이에 대해선 "임은희와 노래 때문에 만났지만 실질적으로 결혼생활을 하다보니 노래 외적인 부분에선 잘 안맞았다. 그래서 노래를 안해야겠단 생각이 들어 1987년 10월 가수의 길을 포기하고 고향으로 돌연 돌아갔다"고 해명.

 

여자 때문에 임은희와 헤어진건 아니라고.

 

이후 김장수의 잠적설이 나돌았고 이날 김장수의 말에 따르면 임은희 측만 연락이 되는 바람에 당시 임은희의 말에 의존한 기사들이 나온것이라고 하네요.

 

결국 김장수는 헤어졌던 지금의 아내와 다시 만나 결혼에 골인.

 

 

김장수는 "둘이 너무 사랑했다"며 "노래 때문에 잠깐 눈을 돌렸던 것이다"고 말했죠.

 

그러나 2001년 김장수는 원조교제설에 휩싸이며 또한번 모두에게 충격을 안기기도.

 

 

이에 대해 김장수는 "멤버 중 기타치는 친구 김모씨가 원조교제를 했나보다"며 "당시 노래를 하던 중 이 친구가 없어져 노래를 마치고 내려갔는데 경찰서에 가있었다. 내가 경찰한테 절대 '높은음자리'란 이름을 넣으면 안된다고 말했는데 결국 '높은음자리' 이름이 들어가게 됐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죠.

 

 

따라서 '높은음자리' 멤버 김모씨가 원조교제를 했다는 사실이 언론에 알려지면서 김씨인 김장수가 의심을 받게된 것. 이후 줄곧 억울함을 호소했던 그는 명예훼손 소송에서 결국 승소했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이날 김장수는 마약복용설에 대해서도 해명.

 

그는 "손부상 때문에 병원에서 준 약을 먹었는데 3일후에 (그 성분이) 나타났나보다"고 설명하기도.

 

참으로 우여곡절이 많았던 김장수

 

앞으로 파이팅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