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나이 키 프로필 결혼 드라마 이혼보험 고향 학력

이동욱 나이 키 프로필 결혼 드라마 이혼보험 고향 학력

 

이동욱이 보장하는 로맨틱 코미디가 옵니다.

이동욱은 3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이혼보험’(연출 이원석·최보경, 극본 이태윤, 기획 CJ ENM·스튜디오지니, 제작 몽작소·스튜디오몬도)에서 ‘이혼보험’이라는 상품 개발을 결심한 보험계리사 ‘노기준’ 역으로 출연하죠.

오늘은 이동욱 나이 키 프로필 결혼 드라마 이혼보험 고향 학력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동욱 나이 키 프로필 결혼 드라마 이혼보험 고향 학력

이동욱 드라마 이혼보험 이다희

‘이혼보험’은 최고의 브레인만 모여 있다는 보험회사 혁신상품개발팀에서 이 시대 가장 핫한 재난인 이혼에 대처하기 위한 이혼보험 상품을 선보이며 벌어지는 순수 보장형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

 

 

tvN ‘풍선껌’, ‘진심이 닿다’ 등 로맨틱 코미디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이동욱인 만큼 안방극장에서 약 7년 만에 선보일 이동욱의 로맨스 연기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죠 판타지, 스릴러, 액션 등 다양한 장르에서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여 왔던 이동욱은 로맨스 작품에서 시청 욕구를 더욱 자극합니다.

 

 

어떤 상대와 함께하던 달콤한 케미스트리를 발휘하는 것은 물론, 그가 선사하는 다정한 목소리와 눈빛은 화면을 넘어 시청자들까지 설레게 만드는 힘이 있는 것.

 

여기에 이동욱이 보여주는 능청스러운 코미디 연기가 더해지면 이야기가 더욱 귀엽고 사랑스럽게 느껴지기도.

 

 

이처럼 로맨스와 코미디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이동욱이 ‘이혼보험’으로 돌아옵니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 속에서 이동욱은 ‘이혼보험’을 만들기 위한 기준의 고군분투를 예고한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캐릭터들과의 찰떡같은 호흡, 순간순간 보여주는 설렘 가득한 표정 등 벌써부터 기대감을 한껏 상승시키고 있죠.

 

 

이에 확실하게 보장된 이동욱 표 로코가 ‘이혼보험’에서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더해집니다.

 

이동욱, 이주빈, 이광수, 이다희 등이 출연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이혼보험’은 31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되며,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공개된다고 하네요.

 

이동욱 나이 키 프로필 결혼 드라마 이혼보험 고향 학력

이동욱 나이는 1981년 11월 6일 (43세)

 

 

고향은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

 

키는 184cm, 72kg

 

 

가족은 아버지, 어머니 김두순, 여동생 이성희(1984년생)

 

학력은 백운중학교 (졸업), 신일고등학교 (졸업), 세종대학교 예체능대학 (영화예술학 / 중퇴), 중부대학교 (언론방송예술학 / 중퇴)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2009년 8월 24일 ~ 2011년 6월 20일)

 

소속사는 킹콩 by 스타쉽

 

 

1999년 MBC 단막극 〈베스트극장 - 길 밖에도 세상은 있어〉로 데뷔했습니다.

 

이동욱은 1981년 11월 6일 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1남 1녀 중 첫째로 태어났습니다.

 

 

맞벌이를 하는 부모 슬하에서 자란 이동욱은, 5살 때 '오리온제과 아기 모델 선발 대회'를 나가는 등 유아기 시절부터 연예계 진출 제의나 추천이 많이 들어왔었다고 하죠.

 

집안이 가난하지는 않았지만 그렇게까지 부유하지도 않아 유년기 시절 집안의 경제적인 문제로 여동생이 시골에서 잠깐 혼자 지냈던 적도 있었고, 이러한 유년기 기억으로 여동생을 안쓰럽게 여겨, 한신초등학교를 같이 다니던 시절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늘 붙어 다니며 여동생을 보살폈다고 합니다.

 

 

가족에 대한 사랑이 지극한 이동욱은 데뷔 후에 발생한 연예 활동 수입을 어머니께 맡기고 용돈을 받아쓰며 저축한 끝에 가족과 함께 살 아파트를 장만하기도 하고, 여동생의 학비부터 결혼 비용까지 지원하기도 하며 장남으로서의 책임감을 드러내기도 했죠.

 

이러한 이동욱에 대해 이동욱의 여동생은 "오빠는 나나 가족들 신경 쓰느라고 하고 싶은 거 많이 못 하며 산 거 같아. 나 이제 잘 살 테니까 더 이상 나랑 가족들 너무 신경 쓰지 말고 오빠도 오빠가 하고 싶은 대로 자유롭게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이동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던 힐링캠프에 영상 인터뷰로 등장하여 애틋한 마음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동욱은 1999년 V-NESS 전속 모델 선발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입문했고 같은 해 단막극 《베스트극장 - 길 밖에도 세상은 있어》를 통해 연기자로 정식 데뷔했습니다.

 

2001년까지 드라마 《학교 2》와 《학교 3》에 연이어 출연하였고 2002년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와 드라마 《러빙유》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2005년 첫 브라운관 주연을 맡은 드라마 《마이걸》이 국내를 넘어 아시아권까지 한류 인기를 얻으며 대세 반열에 올랐으며 2006년 첫 스크린 주연을 맡은 영화 《아랑》도 흥행하며 주연 배우로 확실히 자리매김하였죠.

 

2008년 드라마 《달콤한 인생》으로 연기 변신에 성공한 그는 2009년부터 연예병사로 군 복무를 하였고 2011년 전역 후 바로 출연한 드라마 《여인의 향기》가 국내외로 인기를 끌며 성공적인 복귀를 하였습니다.

 

이후 2015년 드라마 《풍선껌》과 2016년 드라마 《도깨비》에 출연하여 연기에 대한 호평을 받았죠.

 

 

이동욱은 2018년 3월 9일, 13살 연하의 미쓰에이 출신 가수 겸 배우 수지와의 연애를 인정했죠.

 

수지의 소속사는 “이동욱과 막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고 이동욱의 소속사도 “최근 수지와 막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의 연애는 두 사람의 나이차 때문에 주목을 받았죠.

 

38살 이동욱과 25살 수지의 나이차이는 13살.

 

 

하지만 2018년 7월 2일 이동욱과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열애 4개월여 만에 마침표를 찍었다고.

 

두 사람은 스케줄 소화, 차기작 준비 등 각자 바쁜 날들을 보내다 최근 여느 연인들처럼 자연스럽게 사이가 소원해지면서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이 결별 후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를 응원하는 선후배로 남았다"라고 전했죠.

 

이 외에도 슈, 이다해, 김현주 등과 열애 루머가 있었지만 모두 본인이 부인했습니다.

 

 

이동욱 이미지가 아주 좋죠.

 

 

왠지 건실해 보이고 사람도 좋아보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에서 좋은 연기 많이 보여주길.

 

이혼보험도 기대해 봅니다.

 

이동욱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