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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나이 키 프로필 고향 노래 사랑을 위하여 가사 악보 딸 리아킴

by 통통이0206 2025. 3. 30.

김종환 나이 키 프로필 고향 노래 사랑을 위하여 가사 악보 딸 리아킴

김종환 나이 키 프로필 고향 노래 사랑을 위하여 가사 악보 딸 리아킴

 

이번 주 가보자고에서 정동원이 김종환과 ‘사랑을 위하여’로 입을 맞췄습니다.

오늘은 가수 김종환 나이 키 프로필 고향 노래 사랑을 위하여 가사 악보 딸 리아킴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종환 나이 키 프로필 고향 노래 사랑을 위하여 가사 악보 딸 리아킴

김종환 가보자고 정동원 사랑을 위하여

 

3월 30일 방송되는 MBN ‘가보자GO 시즌4’ 에는 가수 정동원과 싱어송라이터 김종환이 완성한 듀엣곡 ‘사랑을 위하여’ 무대가 공개됩니다.

 

 

MC 안정환과 홍현희는 김종환에게 “(라이브를) 기대하는 분들이 계실 것 같은데 한 곡 들어볼 수 있나?”라고 물었고, 김종환은 “오늘은 동원이 목소리로 ‘사랑을 위하여’를 부르고 나는 뒤에서 하모니를 하겠다”며 기타를 들어 연주를 시작.

 

보컬 천재답게 정동원은 자연스럽게 김종환의 연주와 화음에 맞춰 ‘사랑을 위하여’를 열창, 풍부한 감성과 표현력으로 감성 발라드까지 완벽 소화해 감동의 물결을 자아냈죠.

 

 

특히 ‘사랑을 위하여’는 1997년도에 발매한 김종환의 대표곡으로 2007년생 정동원이 태어나기 약 10년 전 발매했던 곡인 것은 물론, 18세 정동원과 59세 김종환이 약 40년 나이 차를 뛰어넘는 ‘세대 통합 듀엣’을 탄생.

 

 

 

 

김종환 나이 키 프로필 고향 노래 사랑을 위하여 가사 악보 딸 리아킴

가수 김종환 나이는 1966년 2월 1일생 (59세)

 

고향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아현동

 

 

본관은 김해 김씨

 

가족은 2남 2녀 중 막내

 

아내 김민주와 슬하 2녀(첫째 딸 김옹(1984년생), 둘째 딸 리아 킴(1987년생))가 있습니다.

 

 

둘째 딸 리아 킴도 가수인데 나이는 87년생 37살이죠.

 

김종환 학력은 용산중학교 (졸업), 동서울상업고등학교 (상업정보학과 / 졸업), 신흥실업전문대학 (행정학 / 전문학사) 1983년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 통기타 가수로 노래를 시작했죠.

 

 

1985년 《김종환 1집》에 수록된 노래 '쉴 곳 없는 나'로 데뷔 현재는 JH 킴스 뮤직 CEO 대표이사를 하고 있습니다.

 

 

김종환은 1966년 2월 1일에 서울특별시 마포구 아현동에서 2남 2녀 가운데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수도권 관련 초등 교원으로 명예 퇴직한 전직 초등학교 교사였던 아버지를 병으로 일찍 여의고, 어머니 밑에서 성장.

 

1983년 동서울상고 상업정보학과 3학년 당시에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이른바 18세의 까까머리 통기타 음악 가수로 활약했고, 1985년 신흥실업전문대학 행정학과 2학년 휴학 당시에 첫 옴니버스 앨범으로 데뷔해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그 후 1990년 김종환이 작사, 작곡한 <미니스커트> 라는 곡이 민해경이 불러 히트.

 

김종환의 1집은 1985년 '쉴 곳 없는 나' 로 시작했으나 음반회사의 부도로 인해 실패했죠.

 

 

또 다른 이유가 있다면 1집의 타이틀곡인 '대책 없는 너(바람난 천사)'가 지금 들어도 발칙한 가사로 인해 방송금지되어, 결국 소속사에서는 1집부터 두 장의 스페셜 앨범까지 모두 석 장의 음반 홍보를 중단당한 것도 있었다고.

 

그 바람에 그는 한때 군제대를 하자마자 하숙 생활을 했으며, 가족들과도 어느 해 얼마간의 생이별을 하게 되고, 어머니마저 세상을 떠났죠.

 

 

그 후 1996년에 발표한 2집 음반 <존재의 이유>가 드라마 <첫사랑>의 OST로 쓰여 커다란 반응을 불러모았으며 가요톱텐에서는 최고 4위까지 랭크되었습니다.

 

 

1996년에 발표한 <존재의 이유>는 70만장 이상 판매되었으며, 3집 <사랑을 위하여>는 방송 활동이 거의 없었음에도 가요톱텐에서는 12위까지 랭크되었고 판매량은 110만장이 넘으면서 H.O.T, 젝스키스, 핑클, SES, 김건모, 신승훈, 조성모, 김현정 등의 가수들을 제치고 골든디스크 대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상을 받게해 준 앨범이 1997년 6월에 발매됐는데 1998년에 상을 받은 것.

 

심지어 김종환 본인보다 인기가 훨씬많은 H.O.T.와 MBC 공동대상을 받았으며 98년 발매 앨범 중 가장 판매량이 많았던 조성모 1집(약 138만장)의 경우, 98년 9월에 발매되어 99년 3월까지 77만장을 판매하고 차트아웃되었기에, 당시 갓 데뷔한 신인이자 김종환보다 당해 판매량이 저조했으므로 골든디스크 대상을 무난히 받을 수 있었다고.

 

 

다만 당시에는 음반산업협회, 한터차트 등의 판매 집계 시스템이 미비하여 구체적인 판매량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기에 성인가요를 부르는 김종환의 대상은 충격적인 이변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총 앨범 판매량이 300만장에 육박하며, 1990년대 당시에 30~40대 여성층(주부)에게 인기가 매우 좋았고, 이들이 정식 음반이 아닌 길보드 또는 고속도로 테이프 등의 불법 복제 음반을 주로 구매하던 층이었음을 감안하면 가수 본인에게 수입이 돌아오지 않는 총 음반 매출은 훨씬 높았다고 할 수 있죠.

 

동서울상업고등학교 3학년 당시(1983년 7월경)에 4년 연상의 여자친구였던 지금의 아내 김민주와 교제해 훗날 전문대학 1학년 당시인 열아홉 살때(1984년 8월 25일)와, 육군 초년 사병 복무 당시인 스물두 살때(1987년 7월 10일)에 각각으로 두 딸(장녀 김옹, 차녀 김담)의 혼전출산까지 강행했다고.

 

 

그렇게 지금의 아내와 처음으로 만난지도 13년차였던 1996년 7월 7일(日)에 그렇게 김종환(당시 31세)과 김민주(당시 35세)는 늦은 결혼을 했으며, 그 당시 이미 둘 사이에서 출생한 두 딸은 각각 초등학교 6학년(13세)과, 초등학교 3학년(10세)이 었었죠.

 

김종환은 작사와 작곡에도 능통해서 본인이 부른 곡 다수를 만들었습니다.

 

 

 

 

김수희의 <아모르>, 민해경의 <미니스커트>, <사랑인줄 알았는데>, 노사연의 2015년 발표 한 <바램>, <사랑으로 하나가되어-노사연+김종환 듀엣 곡>,

 

 

리아킴의 <위대한 약속>, 현숙의 <친구에서 애인으로>, 강현우의 <여자의 속성> 등 을 작사, 작곡, 프로듀싱했으며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작곡가로 등장하여 정동원의 <여백>을 작사, 작곡해주었다고 하네요.

 

김종환의 대표곡 사랑을 위하여는 아직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사랑을 위하여 가사)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 너를 바라볼 수 있다면

물안개 피는 강가에 서서 작은 미소로 너를 부르리

하루를 살아도 행복 할 수 있다면 나는 그 길을 택하고 싶다

세상이 우리를 힘들게 하여도 우리 둘은 변하지 않아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 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남게 해주오

내가 아플 때 보다 네가 아파할 때가 내 가슴을 철들게 했고

너의 사랑 앞에 나는 옷을 벗었다 거짓의 옷을 벗어 버렸다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 하나로

오래두어도 진정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남게 해주오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 하나로

오래두어도 진정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남게 해주오

사랑으로 남게 해주오

 

사랑을 위하여 악보

 

 

 

알고보면 작곡과 프로듀싱 능력이 뛰어난 김종환, 아직도 활발한 활동중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무대 기대해 봅니다.

 

김종환 파이팅!